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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복수는 달콤하다.
특히 여자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바이런>
Henry James Byron
1834-1884
영국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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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 아줌마!
냄편 등짝을 묵직한 발로 냅다 짓밟은 게 기분 째지요?
아직도 멀었다고 예?
우짜노 남자야!
아즉도 멀었다 안하나.
긍께, 결혼하고 나서는
절대로 딴 짓거리 하면 무서운 벌 받는다 했는디...
내도 모르겠다.
죄지었으면 달게 받아야지 우짜겠노.
https://kangchooon.tistory.com/4615
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