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큼한 내 남편

by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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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큼한 내 남편


ㅋㅋㅋ

나는 안다.

이 남자가 밖에서 뭔 짓을 저지르고

나한테 들킬 가봐, 요 따위 짓을 한다는 거...

하여튼 남자들은 너나없이 엉큼스럽다니까.

하지만 지금 이 기분은 괜찮네~

오랜만에 남편한테 어깨가 으스러지도록 안겨보니까.


"알았어. 이 남자야!

용서해 줄게 솔직히 말해 봐.

아~~! 그만 힘줘. 나, 숨 막혀 죽겠어!

이그~! 정말 내가 못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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