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 남편'일까?
아내와 싸운 후에
내가 먼저 '카톡'문을 두드리고 말았다.
"화 풀자. 또 내가 잘못했나 봐"
이번에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지만
이미 마음속에선
아내를 달래주어야 한다는 남자로서의 빌어먹을 의무감이
스멀스멀 기어올랐다.
아무래도
나는 '바보 남편'이 맞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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