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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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가 글을 쓰고 김씨가 그림을 그린다 의 줄임말 강쓰김그! 브런치입니다. 79년생 동갑내기. 프랑스 파리 생활 15년차 마담(madame) 둘이 전하는 파리 에세이 웹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