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니었네...
맹이야! 넌 줄 알고 돌아봤는데
네가 아니었어. 위로해줘 우쭈쭈 해줘.
나 오늘 엄청 쪽팔렸다고.
혼자 있을 때면 네가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날 것 같아.
그런 상상을 매일매일 하고 있단 말이야.
매일매일 보고 싶은 마음 때문인 걸까?
어쩌면 집착 같은 걸까?
그렇지만, 오랫동안 걱정은 하지 않겠어.
네가 싫어하니까. 네가 싫은 건 싫으니까.
글쓰고 그림그리는 강호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