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 차와 온기
따뜻한 온기와 함께
나를 채워주는 건 너야
차가워졌던 머리를
따뜻하게 채워주는 너야
깊게 우러나온 너이기에
나는 미소 지을 수 있어
너의 온기가 마음까지 전달되고
그 향이 코 끝을 찔러와
달콤한 향과 다르게 섭섭하고
기대와는 다른 보라색 맛이겠지만
그 온기를 오랫동안 기억하자
그 향을 오랫동안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