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한번째

신호

by 강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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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멈추라고 하고

누군가는 가라고 했다


신호는 당신을 안절부절못하게 했기에

결국 서있던 내가 움직였다


당신에게 가는 수밖에


당신을 안아 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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