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호면 Aug 16. 2019

예순두번째

비행

정말 알수 없는 일이랍니다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마주치게 되는지는


상상하지 못했던 그 곳에서

꿈만같던 그 곳 어디쯤에서


파란하늘을 날아 갈 때

그 곳의 풍경은 당신을

보는 것만 같아요


설레고 설레며

또 설레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예순한번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