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모티브로 라이프스타일 스트리트 패션을 추구하는 우리나라 브랜드가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을 주도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눈길을 끌며, 자동차와 패션 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 발표현장에서 등장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 ‘피치스(Peaches, 이하 피치스)’는 나이키, 루이비통 등 글로벌 유명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보다 성장 속도가 빠른 순수한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이다.
‘피치스’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마니아 층을 형성 중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스트릿카 컬쳐(Street Car Culture)’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럭셔리 카메라 브랜드 핫셀브라드, BMW, 한국타이어, 미국 패션 매거진 플래이보이, 펠리칸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뛰어난 브랜드 스토리텔링 역량을 기반으로 자동차와 패션을 접목한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으며, ‘피치스’ 브랜드로 만드는 의류 제품은 철저하게 ‘메이드 인 코리아’를 고집하고 있다.
자동차를 모티브로 하는 브랜드답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터스포츠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매번 1,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피치스’ 패션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근 선보인 ‘피치스 후드 티셔츠’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브랜드 첫 번째 빅 이벤트의 경품은 콜라보레이션 제품들로 튜닝한 BMW 3시리즈 E46 컨버터블 모델이며, 1,000명 구매 고객중에 행운의 1명에게 증정한다.
패션 브랜드 특성상, 국경이 없기에 이 분야에서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혁신 브랜드로 나갈 계획을 가진 ‘피치스’, 내년에 한국시장에도 본격 선보일 예정인 ‘피치스’를 선택한 우리나라 첫 번째 브랜드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이다.
한국타이어는 ‘피치스’와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 및 구현을 위한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자동차를 트렌디하게 스트릿 패션에 녹여낸 피치스 브랜드와 함께 2019년 진행하는 캠페인 시리즈 영상과 커스터마이징 타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