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며 이야기하기
어제 아이패드 드로잉을 할 때 프로크리에이트라는 프로그램을 쓴다. 그 앱의 기능에 그림과정을 보여주는 녹화기능이 있는데 오늘 그 영상에 내 목소리와 음악을 넣어보았다. 그랬더니 그럴듯한 영상이 만들어졌다.
혼자서 너무 재미있어하고 있었지만 마땅히 보여줄 만한 사람들이 없었다.
몇몇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봐줄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편집 프로그램도 구매해야 할 것 같은데 도전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편집 프로그랭가격 8만 원 앞에서 작아진다.
유튜브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림은 이번 초여름 새벽에 한강에 나갔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그렸다.
투시 같은 것이 다소 맞진 않지만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 것 같다.
새벽에 본 한강이 매우 시원하게 느껴졌다.
유튜브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