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은 어떻게 하는거죠?

질문을 잘하라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by Ten
좋은 대답보다 좋은 질문을 하라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질문을 잘할 수 있는 거죠?


그렇다.

어른들이 해주시는 말은

결론뿐 일 경우가 많다.

잘 살아라.

행복해라.

사람 보는 눈을 키워라.


맞는 말이긴 한데...

당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좋은 질문]

질문이란 무엇일까?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

의심 가는 것을 물어보는 것.

애매한 것을 물어보는 것.

추가적인 것을 물어보는 것.

등등이겠다.


그러면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단편적인 질문이 아닌 것.

질문을 받는 사람도 생각지 못했던 내용이 아닐까?


주제에 더욱 깊게 들어가게 하는 질문.

진행된 내용의 다른 점을 살펴보게 하는 질문.


그런 거 말이다.


그렇다면 좋은 질문을 하는데 있어서는

사람이 말할 때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그 구조를 파악해야

구조의 빈 곳이나 뼈대에 대해서

촌철살인의 질문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인간미]

사람이 말하는 것은 참 인간적이다.


엄마! 다녀올게!
강선생은 아마 집에 갈걸?
웃겨 죽겠어!!



보라!!

엄청난 생략과 왜곡이 일어나는

아름다운 인간미를!!=_=

실제 말을 하다 보면

주어가 생략되기도 하고,

장소가 생략되기도 하고,

실제보다 과장되기도 한다!


[6하 원칙 체크]

무엇이 생략되고 왜곡될까 보면

우리가 배웠던 6하 원칙이다.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이야기를 잘 듣다가

생략되거나 왜곡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면

꼼꼼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너무 시시하다고?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봐라.

왜곡과 생략이 상당하다!!


[프레임 체크]

이건 조금 어려운 방법이다.


사람은 말할 때

자신만의 가치와 상식을 기준으로 삼는다.


예를 들면

소개팅을 하고 나서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 남자는

여자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토요일에 베테랑 볼래요? 사도 볼래요?


이 남자가 이런 말을 하게 된 뿌리를 살펴보면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은

물어볼 것도 없이 전제된 것이다.


여자가 함께 영화를 볼 것이다를

당연시하고

확인하지 않은 채 질문을 한 것이다.


이처럼 어떤 사람의 말을 들었을 때

전제 사항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된다면

좋은 질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때때로 이런 프레임에 대한 질문은

상대방이 준비한 내용을

한 번에 무너뜨리기도 한다.


전제 자체가 이상하다면

뒷 내용은 들을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가지 방법을 알려줬다.


6하 원칙에 따라

누락되거나 왜곡된 것에 대해 질문하기


전제조건에 대해 질문하기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은 많지만

이 2가지만 트레이닝해도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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