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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 Dec 22. 2015

#흙 속의 진주는 흙 속에만 있을 수 있다.

파내지 않으면 묻힌다

그런 말을 믿곤 했다.


진심은 통한다.


여기서 통이라는 의미가 중요한데,

단순 전달이라고 한다면 OK

원하는 결과라고 한다면 NO


진심과 비슷한 인생의 단어가 하나 더 있다.


능력이 있으면 알아봐 주는 날이 올 거야


아니다.

그런 날은 안 올 수도 있다.

흙속의 진주는 흙 속에 있다.

파내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Ronaldo]

https://www.youtube.com/watch?v=8H_DSErYUZk

아무도 호날두를 알아보지 못한다.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노숙자에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없다.


능력이 있어도

그냥 묻힐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정체를 공개하고 나서야 사람들은 환호한다.


[진심 그리고 재능]

물론 진심과 재능은 필요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곤 부족하다.


진심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

진심을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

마케팅이 중요하다.


능력을 얼마나 잘 보여주느냐

능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노출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내 진심과 열정, 마음, 재능을

세상에 연결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내가 직접 연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맨 흙을 파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도 마찬가지

인생도 마찬가지

생각과 열정, 마음, 재능만 가지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상대에게 다가가는 행동이 필요하고

세련되게 전달하는 방법이 필요하고

세상에 나를 보여주는 추진력이 필요하고

가장 효과를 좋게 해줄 환경이 필요하다.


에너지는 활용이 되어야 한다.

흙 속에만 있어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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