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고픈 사람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있다.
당신은 어떨 때 사랑받는다고 느끼는가?
그리고
상대방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는가?
봉사
함께하는 시간
선물
스킨십
인정해주는 말
이 중에서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사랑의 언어에 관심이 있다면
게리 채프만의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에너지 넘치는 사람]
활발한 친구가 있다.
친구들도 많고 각종 모임에서도 주도적이다.
호기심이 많아 취미도 많다.
해보고 싶은 게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종종 외로움을 느낀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자기계발도 많이 하며
취미도 많은데 말이다.
왜 그럴까?
[에너지 과잉]
에너지가 있는 것은 좋지만
과잉이 되면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는 것이다.
넘쳐 흐르는 게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받을 수 없는 에너지는 잔여물이다.
그렇게 버려지는 에너지는
부정적 에너지로 전환된다.
에너지 과잉과 더불어
액티비티 레벨이 높은 사람의 경우
함께 액티비티를 나눌 사람이 없다면
외로움을 느끼곤 한다.
물론 초반에 에너지가 넘칠 때는
혼자 즐기며 자기계발을 하고
취미생활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한계점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익숙해지고 나면
왠지 모를 허전함과 공허감을 느낄 수도 있다.
[에너지를 나눌 사람]
그래서 넘치는 에너지를 나눌 사람이 필요하다.
그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함께 액티비티를 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함께 취미생활을 즐긴다.
그리고 함께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이다.
넘치는 에너지는 버려지지 않고
누군가에 의해 받아지면서 배가되고
활력이 넘치게 된다.
외로움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에너지 과잉이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에너지 레벨을 갖고 있다면
함께 나눌 사람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것은 이성친구일 수도 있겠고
동성친구일 수도 있겠다.
당신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인가?
아니면
에너지를 받고 싶은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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