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VS 만남의 기회
오늘 수업은 상황극으로 진행해 본다.
상황극을 통해 생각해 보는 경험은 유익하다.
동일한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그 상황의 메커니즘과 같은 상황에
처해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우리는 비슷한 메커니즘의 경험을 주로 한다.
[프로필]
현재 당신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남성
나이 35살
직장 3년 차
미혼에 싱글
베트남 지사에서 근무 중
[상황]
현재 당신은 고민이 있다.
연애와 결혼이다.
이제 곧 마흔을 향해 가는데
베트남에서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
그렇다고 한국으로 복귀하기엔
포기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한국으로 가면 베트남에서 받는 대우만큼
받기가 어렵다.
베트남에서 연봉이 훨씬 높고,
여기서 2~3년만 더 커리어를 쌓으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남아있기엔 결혼이 걱정이다.
계획한 커리어 패스대로 진행하고 나면
40살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베트남에서 이성을 만날 가능성은 극히 적다.
당신은 어떤 결정을 내리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베트남에 남아 있는 걸 선택하게 된다.
왜일까?
두 가지 사항에서 계속 고민만 하다가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걱정만 하기 때문이다.
결정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외부환경이 바뀌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기 때문이다.
인생은 강물에 던져진 돛단배와 같다.
내가 노를 젓고 돗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냥 물살대로 흘러가게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조차 선택이다.
두 가지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다.
욕심이 많으면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없다.
물론 여러 가지 변수는 존재한다.
이성을 만날 가능성이 극히 드문 베트남에서도
이성을 만날 인연이 생길 수도 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도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는 게 인생이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하여
나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물살대로 흘러가는 돛단배와 다를 게 무엇일까?
그 돛단배가 물살대로 흘러가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면
누구를 탓할 것인가?
생각을 매트릭스로 정리해보자.
나는 무엇이 더 하고 싶은가?
1순위 : 커리어 관리
2순위 : 연애와 결혼
나는 무엇을 더 견디지 못하겠는가?
1순위 : 노총각
2순위 : 그저 그런 직장인
당신이 목표지향적이라면
하고 싶은 것에 점수를 더 부여하고
당신이 안정지향적이라면
견디지 못하는 것에 점수를 더 부여하라.
참고로
목표지향적인 사람은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안정지향적인 사람은 관리하고,
리스크 매니징을 추구한다.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면
결정은 유보되고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내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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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기 전보다
나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