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Ten radio

얼굴 천재

블랙 에세이

by Ten


아내와 함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보던 중,
강미래가 ‘영화관에서 기다리는 도경석’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왔다.

연애 시절,

아내와 영화관 데이트를 한적이 있기에
아내한테 물었다.

​“자기도 나 저렇게 쳐다봤어?”
​“응”

오~ 역시 나도 총각땐 쏴라 있었나보다.
다른 걸 물었다.

​“자기, 나도 얼굴 천재였어?”
​“응, 얼굴 천대 때리고 싶었어”

한 글자 차이일 뿐이다.
얼굴 천재, 그리고 얼굴 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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