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en Aug 27. 2018

연애 참 어렵네요(상)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조언

사연

오랜만에 하는 연애가 참 어렵네요..
먼저 연락하는 게 어려운 남자..
만날때 마다 사랑해서 스킨십 한다는 남자..
그런데 사소한 연락은 안하는 남자..
나에게 질문이 없는 남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남자..
솔직한 듯 비밀이 많은 남자..
나를 사랑하는지 맞는 건지
뭐가 맞는건지 모르는 연애..

이제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이제 보고싶고 애뜻한 마음이 생기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섭섭하네요
내일 얼굴을 어째볼까요..
연애 참 어렵네요..
혼자 있을 땐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 힘들어 지네요.

사연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강선생의 생각은 (하)편에 공개 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창의력의 재해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