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디오
DJ 강선생
# 블랙 라디오는 DJ가 그날 그날 내키는 코너로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선생 입니다.
오늘 코너는 "혜나는 도대체 누구 자식이야" 입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보면
강준상이 혜나가 자신의 딸임을 알고
괴로워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인상깊은 대사가 참 많았어요.
50살이 넘었는데 엄마에게
"저 이제 어떻게 해야 돼요?" 라고 묻거나
아내에게
"내가 없잖아! 강준상이 없잖아!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라고 말하는 장면 등 말이죠
뭐, 과거부터 대한민국 교육열을 알아 줬지만,
요새들어 더 심해지는 거 같은데 제 생각일까요?
강준상이 선배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나 이제 어떻게 해야 돼?
시험문제는 항상 백점 맞았는데..
이런 문젠 답을 모르겠네..
인생을 사는 데 시험이 전부는 아니겠죠?
스카이 캐슬에 나온대로
빈 껍데기 인생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시험과 경쟁, 성공에 대한 집착에만 집중하지 말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공교육에서 꼭 필요한 공부 아닐까 싶습니다.
그걸 인문학이라고 해야 할까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시험과 성적만을 중시하는
교육과 사회구조는 아닌 것 같네요.
이제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의미에서
강준상에게 노래 한 곡 바칩니다.
심규선이 부릅니다
WHO
https://kangsunseng-note.tistory.com/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