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블랙 라디오

by Ten


DJ 강선생


# 블랙 라디오는 DJ가 그날 그날 내키는 코너로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선생입니다.


오늘 코너는 두근두근 연애 코칭 입니다.


바로 사연 읽어 볼까요?


소개팅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설레요>_<
그런데 무얼 먹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고민상담


어휴~ 저는 소개팅한 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아내 만나서 결혼 후엔 소개팅을 할 수 없었으니..


여튼, 소개팅 선수들은 착착 메뉴얼이 있는데

아마추어들은 이런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뭘 먹을까?

이건 사실 케바케예요


보통 파스타집을 가긴 하는데,

커피숍에서 만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예전에 곱창집에서 만난 적도 있어요.

만나기 전에 어떤 취향인지 살짝 파악한 다음에

그에 맞춰서 장소를 고르면 좋겠죠?


어떤 옷을 입을지?

이것도 케바케죠.


수수하게 캐쥬얼하게 입어서 잘될 수도 있고,

포멀하고 깔끔하게 정장이나 블라우스를 입어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론 캐쥬얼한 스타일이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차려입고 나가면 상대방이 좀 부담스럽거든요.


무슨 얘기를 할지?

이것도 케바케긴 한데...


보통은 드라마나 영화같은 가벼운 이야기를 하죠.

혹은 가봤던 여행지 같은 소재들이요.

초면에 무거운 이야기를 하면 다큐가 되어서 쫑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초면에 미래 이야기나 인생관 이야기를 해서 잘된 경우도 있고,

그런 이야기를 해서 광속으로 까인 적도 있긴 해요.

처음에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해서 상대방 취향을 파악해서

좀 더 무거운 이야기를 할지 가벼운 이야기를 계속할지 정하는게 좋겠죠?

아무래도 가벼운 이야기보단 무거운 이야기를 통해 더 가까워지긴 하니까요.


말하고보니 셋 다 케바케긴 하네요.

연애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다 케바케죠~

저런 것보다는 진심을 잘 전달하는 게 중요하겠죠!


성공적인 소개팅이 되길 응원하며,

노래 한 곡 듣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부릅니다.

전하지 못한 진심


https://youtu.be/mi1Xwk0X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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