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을 읽는자 세상을 움직인다.
제1부 음양의 이치
세상은 언제나 둘의 긴장과 조화 속에서 움직인다.
낮과 밤, 강함과 부드러움, 전진과 후퇴, 드러남과 숨음, 사랑과 미움, 신뢰와 경계.
이 모든 것은 서로 대립하면서도 서로를 필요로 한다. 하나가 있기에 다른 하나가 존재하며, 둘이 맞부딪히면서도 결국은 전체를 이루어낸다. 이것이 바로 음과 양이다.
음과 양은 단순히 동양 사상의 철학적 용어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원리다. 농부는 햇볕과 비가 조화를 이뤄야 수확을 얻고, 장수는 공격과 방어가 교차해야 전쟁을 이길 수 있다. 부모는 엄격함과 온화함을 동시에 갖추어야 자녀를 바르게 키우고, 사장은 냉철한 판단과 따뜻한 배려를 함께 해야 회사를 살린다.
전략가는 이 이치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해야 한다. 음과 양을 보지 못하는 자는 한쪽으로 기울어 결국 무너진다. 반대로 음양의 변화를 읽는 자는 흐름을 앞서가며 상황을 다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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