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영화후기
그녀는 남편을 잃었다.남편 대신 집안의 주장이 되겠다던 첫째 준섭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다로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농구선수 유망주였던 형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둘째 태섭은 형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겉돈다.
힘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려도 있는 힘껏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한다.
완벽하지 않지만 우아한 삶을 꿈꾸는 우아옹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 ♡ 슬초브런치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