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무려 6년 전인 2018년에 나온 이 책을 다시 읽고, 감상문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책을 정리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책을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미니멀리즘 추구 증상이 나타나 책 정리에 대한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중고로 팔 수 있는 책들은 이미 택배로 판매를 한 상태이고, 이미 읽은 책 중에서 버릴 책들을 골라내고 있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아끼는 분들은 버릴 책을 골라내는 작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아실 거에요. 6년이나 되었고, 제가 좋아하는 역사, 전쟁사 관련 책도 아니었기 때문에 버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책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분명 좋은 내용이 있었을 것인데, 모른 상태로 버린다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혹시 몰라서 알라딘 서재를 뒤져 보니 6년 전에 쓴 글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빨리 책을 읽고, 빨리 감상문을 남기자는 생각이 머릿 속에 가득찼던 기억이 납니다.
6년이 지나서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을 버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읽어 보니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저 기억이 나는 구절을 몇 개 적어 놓은 것 뿐이었죠. 또한, 현재의 저는 6년 전과 많이 달라졌죠.
그래서, 다시 읽었습니다. 책에 써놓은 낙서, 밑줄, 형광 표시 등을 참고하면서 읽으니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책이 다시는 내 손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저자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서문을 읽으면서 6년 전에 못 느낀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저자인 김민식님은 20년 동안 PD로 재직하다가 한직으로 발령이 났다고 합니다. MBC 노조였던 분이었는데, 정부가 언론을 조종하기 위해 MBC에 대한 탄압을 하던 시절에 피해를 입은 것이었죠. 의기소침할 수 있었지만, 자유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여행, 독서 등을 하면서 놀았고, 이것들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유명해지고,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모두가 꿈꾸는 삶을 블로그를 통해서 일찍 실천하신 분입니다.
한국 퇴직 평균 연령이 49세라고 합니다. 정년이 60세라고 하지만, 그때까지 회사를 다니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경쟁력 있는 기술을 소유하고 있다면 가능하지만, 일반 사무직은 힘들죠.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은 맡은 보직을 내려 놓고, 원하지 않은 업무로 강제 이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회사 사람들의 시선이 나 자신을 힘들게 하겠죠. 이런 일이 아직 저에게 발생하지 않았지만, 어느덧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김민식님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어떤 목적을 가진 이야기를 하거나 글을 쓸 때 why/how/what 순서대로 생각을 정리하면 좋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의 구성을 전반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목차는 6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제가 보기에 3 개 색션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왜 글쓰기를 해야 할까? 글 쓰는 습관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무엇을 쓸 것인가?
저자는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고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노는 행위도 다르겠죠. 자신이 무엇을 할 때 즐거운 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것을 찾았다면, 놀더라도 뭔가 자신이나 남에게 도움이 되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세개의 영역으로 구분된 삼각형(피라미드)이 있습니다. 최상단 부분은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놀거리를 만들어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간에 위치한 부분은 이러한 도구를 이용해서 능동적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맨 하단 부분은 도구를 이용해서 컨텐츠를 소비만 하는 일반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거나 레고 수집을 좋아하거나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신나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면 중간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평생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생업을 만든다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능동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죠. 글 주제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글 주제를 만들려면 무엇이든지 해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소재로 글을 써서 창작자가 되는 길, 이걸 생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생업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고, 돈 때문에 내 시간과 건강을 해치지 않으며 하면 할수록 머리와 몸이 단련되고 기술이 늘어나는 일, 이것이 바로 생업이다.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저자 이토 히로시
글을 쓰면, 돈이 된다는 말이 빠지면 안되겠죠.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서 창작자가 되면, 어느 순간 돈도 벌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용자가 많으면, 책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 강연을 나갈 수도 있죠.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실망을 할 수 있거든요. 재미있게 즐긴 일을 기록으로 남겨서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도 글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거의 책의 절반을 할애하고, 경제적인 이득을 그 절반의 후반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4장 제목이 '매일같이 쓰는 힘' 입니다. 4장을 구성하는 일부 챕터들의 제목은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재능을 이끄는 끈기', '일단 버텨야 한다' 입니다. 요약하면,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버티면서 글을 써야 합니다. 인내심, 끈기에 대한 유명한 <그릿> 이라는 책이 있으니 좀 더 알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글 쓰기는 사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직장 생활, 사회 관계 구축, 여가 생활 등에 필요한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를 더하려면 하나를 빼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10시 전에 잠을 자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글을 쓴다고 합니다. 동창회나 회식도 참석을 안 하고, 저녁 약속을 되도록 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얻으려면 무엇인가를 내 놓아야 하죠.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게임에 빠지면 정말 시간이 무섭게 소모됩니다. 제가 글 쓰기를 얻으려면 게임을 내 놓아야 하겠죠.
저자는 완벽하게 글을 써서 올리는 것보다 부족해도 꾸준하게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려야 찾아 오는 사람이 늘고, 보는 사람이 늘어야 신이 나서 글을 더 쓴다고 합니다. 그런데, 완벽한 글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나요? 좋은 글은 많이 있겠지만, 완벽한 글이라는 판단 기준은 읽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똑같은 문장과 글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까지 읽은 내용을 보면 무엇을 쓸 것인지는 이미 알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경험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틈틈히 기록을 남겨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저자는 스마트폰이 최고의 취재 도구이자 기자 수첩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지만, 사진을 남기면 글 쓸 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필요합니다.
힘든 일을 겪거나 어떤 감정에 빠져들 때 글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을 객관화하거나 자신에게 힘이 되는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일을 경험하지 않아도 일상을 그대로 기록하는 것도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일상의 기록이 모여서 나 자신을 더 특별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노년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취미활동이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젊어서는 일하느라 바빠서, 가족 뒷바라지하느라 힘들어서 못했지만, 이제 그런 부담에서 벗어났으니 취미 삼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 아침에 써봤니?> 저자 최민식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많은 걱정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직은 아니다라고 마음은 외치지만, '아직'이 '결국'으로 바뀌는 것은 한 순간일 것입니다. 꼭 경제적인 이유 뿐만이 아니더라도 퇴직 후 정신적인 안식처를 찾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글쓰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퇴직자가 많이 찾아가는 곳이 도서관과 산이라고 합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산에 가서 운동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뭔가 목적을 가진 삶이 추가되면 좀 더 삶이 풍요롭지 않을까요? 도서관에 가서 관심 있는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서 기록 도 하고, 정리도 하는 거죠. 산에 가서 느낀 감정을 글로 남기고, 산에 대한 역사를 알아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 글은 2019년 1월 19일에 알라딘 서재에 쓴 글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그동안 잘 실천했으면 좋겠지만, 못 했습니다. 5년이 지나서 보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5년 후에 이 글을 읽고, 또 다시 아쉬운 마음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식 PD님의 책을 또 한 권 읽었습니다.
공대생 - 외국 계열사 영업사원 - 통역사 - 방송국 PD - 블로그 크리에이터
김민식 PD님이 지나온 길입니다. 블로그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몇 년째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통해 책도 내고, 강연도 다니고 부가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으니 블로그 크리에이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저도 공대생이지만, 현재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식 PD 님처럼 주도적으로 선택한 길은 아닙니다. 현재의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즐겁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를 재미있게 읽고,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책이 있다는 것을 우연하게 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네 근처에 있는 교보문고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마침 출장을 가야 했고, 출장 기간 동안 공항, 호텔 등에서 읽었습니다. 좋은 내용은 밑줄을 치면서 읽었죠.
책을 많이 읽은 저자이기 때문에 책에 대한 소개도 많습니다. 일단,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 리스트를 작성해 볼까요? 나중에 찾아서 읽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리스트 중 제가 읽은 책은 2권 뿐이네요. '그릿'과 '행복의 기원'은 사놓고 안 읽었는데, 이번에 읽어야 하겠어요.
1. '쿨하게 생존하라', 김호 저/모멘텀
2.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이스 저/토네이도
3.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이토 히로시 저/메멘토
4.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저/김영사
5.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 저/위즈점하우스
6. '작가의 수지', 모리 히로시 저/북스피어
7. '직업가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저/현대문학
8.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저/비즈니스북스
9. '서서비행', 금정연 저/마티
10. '크리에이터의 질문법', 윤미현 저/라온북
11. '남자가 은퇴할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한혜경 저/아템포
12. '나이 듦 수업', 고미숙 저/서해문집
13. '행복의 기원', 서은국 저/21세기 북스
이 책은 블로그에 쓴 내용들을 정리하고, 편집한거 같습니다. 하나의 제목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해 미디어, 책, 경험 등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서 독자에게 전달해 주는 방식입니다. 평소 블로그에 양질의 글을 썼다면, 그것만 모아도 훌륭한 한 권의 책이 나옵니다. 저자가 생각한 바를 몸소 실천해서 보여 주었네요. 저자의 생각에 더 공감가는 이유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도 항상 기억하며 살고 싶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행복은 뭘까요? 각자 행복의 정의는 다르겠지만, 아래 내용은 자신이 찾는 행복이 뭔지를 알고 싶을 때 도움이 될 방법입니다.
여자를 사귀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춤을 연습하는 순간순간이 즐거웠어요. 통역사가 되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영어 문장을 하나하나 외우는 순간 성장의 성취감을 느꼈구요. 대박 드라마를 연출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하루 한편씩 글을 올리는 매순간이 즐겁습니다.
잊지 마세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입니다.
여자를 사귀는 거, 통역사가 되는 거, 대박 드라마 연출하는 거. 이런 것들은 강도가 센 행복이지만,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이런 강도를 계속 추구할 수 있지만,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매일 아침에 써봤니?> 저자 최민식
여러분은 새해 결심을 얼마나 지속하나요? 저는 작심삼일은 아니지만, 1년동안 유지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길게 가봤자 몇 개월이 전부입니다. 문제는 유지가 아니고, 중간에 더 나빠집니다. '그래, 이딴 거 해봤자 뭐 해. 그냥 놀면서 대충 살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시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새해 결심의 세 가지 조건을 눈여겨보았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내용은 정말 저를 위해 쓴 글입니다.
1. 돈 한 푼 안 들 것
2.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을 것
3.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절대 자책하지 않을 것
그런데, 중간에 포기하고, 자책만 안하면 될까요? 난 세계 여행을 할거야 라고 계획을 세우고, 돈과 시간이 없어서 결국 포기하고,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 그만일까요?
다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본인 사정에 맞게 다시 계획을 세워야 하겠죠. 그러기 위해 다음의 문장을 가슴깊게 새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꾸준한 오늘이 있기에 내일은 무한하다.
<매일 아침에 써봤니?> 저자 최민식
꾸준하게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오늘을 살면서 꾸준하게 노력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평범한 글이지만, 정말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꾸준하게 노력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계획을 수정,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꾸준한 오늘을 이끌 나침반을 가지고 있어야 그 방향으로 조금씩이라도 가지 않을까요? 실천보다 방향이 먼저입니다.
블로그에 글쓰기, 블로그 운영 등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저자는 재미있는 삶을 살아야 하고, 재미를 추구하면서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고, 알게 된 내용을 글로 작성하고, 블로그를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면, 크리에이터의 길로 들어선다고 전해 줍니다.
저자는 육아, 여행, 독서, 영어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면서 성공적인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회사 출근 1~2시간 동안 글을 쓴다고 합니다. 글 소재와 내용은 깨어 있는 동안 꾸준히 모으고, 새벽 시간에 정리해서 글을 쓰는 거죠.
저도 따라해 볼까 생각했지만, 염두가 나지 않더군요. 일단 저는 주말 오전을 이용해서 주중에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글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주말 오전 일어나기 힘들고, 집에 있으면 글 쓰는데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근처 도서관을 방문해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일주일에 한 권 이상 책 읽기와 하나 이상 글쓰기 입니다.
2018년 상반기에 열심히 책을 읽었지만, 하반기에 거의 책을 안 읽었습니다. 2019년에 이 목표를 언제까지 지속할지, 중간에 멈추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죠.
꼭 블로그가 아니어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의 삶을 꿈꾸어 보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 용기를 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