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로써 적극 활용하는 영어
코로나 이후 여러 가지 현상이 나타났지만,
한 가지를 꼽는 다면 재테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훨씬 뜨겁다는 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또한 사회복지국가에서 살다
자본주의 국가로 다시 살려고 온 과정에서는
그 사회에 더욱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자 공부였을지 모르겠다.
라이프 레버리지 (Life Leverage),
Money 등의 유명한 책의 저자이자
유명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강연자
Rob Moore
나의 최근 공부는 이 강연자의 책을 읽고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번역본은 나와있지만,
그의 저서 모두가 번역된 것은 아니고
또한 그의 강연을 직접 듣거나 홈페이지
정보를 바로보기에는 영어로 접하기가
훨씬 편하고, up to date(최신의)한
소식들을 수월하게 접하는 데에도 득이다.
https://robmoore.com
단, 영어가 모국어만큼 편안하거나
독해를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돼야 할 것이다.
입시, 수능, 학교 점수를 위한
그런 영어 말고... 정말 평소에 필요한
그런 영어 활용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영어 공부가 더욱 필요하다.
물론 학교에서의 영어공부가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영어 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을 잘 이해하려면
이렇게 구체적인 청사진이 필요하다.
전 세계 수많은 인구가 쓰는 언어 이기에
정보화 시대에 다양하면서 양질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가 되어 준다.
이를 생각하면 어려서부터 어떻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거부감 없이 접하게 해 줄지,
그저 원어민스러운 (억양은 원어민도 다 다른다.)
발음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는
독해에 실용적인 문법을 배운달 지,
한번 즈음 더 돌아보게 될 것이다.
영어는, 그 저 토익점수 990, 수능 영어 1등급이 아닌
지금 당장 내 삶에 유익한 그런 스킬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