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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tie Bomi Son 손보미 Feb 29. 2020

미국 고배당주 찾기

계좌개설부터 구매, 종목분석까지 코쇼(KOSHO)가 알려드립니다

은행이율이 1~2%인데 은행에만 돈 묵혀두면 아깝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8~10% 배당받을 수 있는 미국 배당주에 대해 가져왔습니다! 어느 증권사가 수수료가 싼지, 환율우대는 얼마나 해주는지부터 종목 분석하는 사이트까지 다 공개합니다.


오늘은 미국 배당주 종목 몇 개를 소개하고, 내가 산 배당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을 하나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해외 주식투자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영상부터 확인하세요!




[오늘의 주제: 배당주와 배당주 어플 추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종목은 시가총액 8조 원의 중대형 모기지 리츠 회사인 스타우드 프라퍼티란 회사입니다. 2009년에 설립된 회사로 20년 1월 28일 기준, 배당률은 연 7.52%입니다.


사업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주력 사업은 오피스 빌딩, 호텔, 아파트 단지에 대한 담보대출입니다. 후순위 대출이나 부실 대출 투자도 함께하고 있고, GE 캐피탈로 인프라 대출 사업도 인수해서 발전설비 담보대출도 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상장된 후 배당금을 줄인 적은 없고요, 14년 초에 배당금을 29% 인상했고, 그 이후 분기당 0.48$를 주고 있습니다.



배당은 영업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니,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살펴봐야겠죠? 보시면, 매출은 작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갔고요, 순이익도 19년 초에 비해 올라가는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종목은 뉴 레지덴셜 인베스트먼트란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주택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담보대출 서비스를 하는 모기지 리츠회사입니다. 시가총액 8조 원대의 회사며, 20년 1월 28일 기준 배당률이 무려 12.12%입니다.




13년도 상장 초기에는 배당이 불안정했지만 17년 2분기부터는 꾸준히 분기당 0.5$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종목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을 살펴볼게요. 매출은 18년도쯤 고점을 찍고 약간 내려왔는데, 영업이익률도 그에 맞춰 주춤하네요.


두 가지 종목을 간단하게 살펴봤는데요. 구글링 해보시면 고배당주는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이며, 사업구조는 어떻게 되고,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하는지 꼭 체크하시고 매수하셔야 합니다.


한 두 종목만 가지고 있다면, 증권사에서 배당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종목이 많다면 일일이 들어가는 게 일이겠죠?




그래서 이런 종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플을 하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어플 이름은 the rich입니다. 이 어플에 들어가 보시면, 투자 아이디어에서 거장들이 투자한 종목이나 배당귀족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어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여기 포트폴리오입니다.


미국 배당주는 단타가 아닌 장기투자로 가져가면서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내 자산의 플러스 버튼을 눌러 구입한 종목과 평균단가, 수량을 입력하면 월별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이 얼만지 나옵니다. 수정하고 싶을 땐 왼쪽으로 슬라이드 하시면 수정과 삭제가 가능합니다.







주가가 많이 내려가도 배당을 많이 해주니 심리적으로 버틸 수 있는 미국 배당주! 요즘 은행이자가 1~3%로 낮은 데, 환율이 낮을 때마다 조금씩 사모아서 고배당주에 투자한다면 은행에 적금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할게요.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해주시면 다음 번에도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애널리스트처럼 분석하고, 전문가처럼 투자하세요.

인공지능 딥러닝 로보어드바이저 코쇼 (KO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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