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분명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서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바로 앉아 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지탱한다는 말씀도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 가면 된다는 말씀도
참 좋습니다.
성인은 많아도 어른은 흔치 않은데
어른을 뵌 참 좋은 오늘입니다.
읽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