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보다 책
누가 묻더라고요.
백 안 사냐고요.
말했어요.
백 말고 다른 거 산다고요.
백 하나 가격이면
책 한 권을 너끈히 출판할 수 있으니까요.
같은 값이면 무게로 보나 부피로 보나 개수로 보나
당연히 책이지요. ㅎ
4번째 출판
자비로는 2번째 출판한
제 딸과 함께 출판한 책이 드디어
저를 만나러 집으로
독자들을 만나러 서점에 도착했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은 오늘입니다.
읽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