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싼 것은 비싼 가치를 하기 때문에 비싼 것이다

1%를 읽는 힘, 메르 지음

by kayros

과일 가게 사장님이 쉽게 흥정해줬던 딸기나 수박은 집에 와서 까보거나 맛을 보면 적지 않은 확률로 문제가 있었던 것 같기도. 어떻게든 물건을 빨리 넘기려는 사장님의 태도가 보이면 냅다 받아오지 말고 일단 멈칫하시길.


투자도 마찬가지다. 당시에는 잘 느끼지 못하고 거래하지만, 가격이 싼 것은 이유가 있고 비싼 것은 비싼 가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하려는 건의 협상 과정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쉽게 수용되면 좋아할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긴장해야 한다. '좀 비싸기는 해도 괜찮은 물건에 투자했다'라는 생각이 들 때 보통 좋은 투자 결과가 나왔다.

- 1%를 읽는 힘, 메르(필명)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