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중동 후무스,
스페인 샹그리아
난 미국에서 제일 처음 먹고 마셔봤다.
모두 맛있게 먹고 마셨다.
베트남을 갈땐 쌀국수의 원조를 기대했고,
두바이행에서 후무스를 기대했고,
스페인에서 샹그리아를 기대했는데,
미국에서의 기억이 강렬했나,
오히려 원조국가보다 미국에서가 맛있었다.
미국화된 그 맛들이..
첫인상의 강렬한 영향인것일까, 미국식 입맛인 것일까.
‘갑자기프로젝트’기획자 / 행사 기획, 운영 전문가 /끼니때우기'말고 '식사하기'/ ‘21세기형한량모델구축중'/ ‘달팽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