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사용하는 차를 운전한지 6개월차,
차에 CD 플레이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콜롬버스의 대발견에 비준할 만한 큰 발견이었다.
듣고 싶은 음악의 CD를 가져와 틀고 운전을 하니, 드라이브의 즐거움이 이것이구나..
토요일날 무려 4시간씩 운전을 했는데, 며칠만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앞으로 CD를 좀 사야겠다.
예전, CD 플레이어를 휴대하고 다니던 때가 있었고,
타워레코드에 가서 음악을 듣고, CD를 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 문득 그립구나.
가요들을 묶어 내는 편집CD들도 나왔는데,
이제는 음원시대이니,
이렇게 세상은 변했고,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