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한창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았다.
뒷거래가 있어 PD가 구속되는 사건도 있었다.
한창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될 때, 난 오디션 프로그램을 그닥 즐기지 않았다.
방송에 나올 정도면 이미 경쟁을 뚫고 나왔고, 간절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었다.
주말에, 난 그냥 편하고 싶은데, 누군가가 탈락하고 그런 것을 보고 싶지 않았다.
뭐, 그랬었다.
더불어, 멘토 혹은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사람의 멘트들이, 정말 어느 정도나 순수하게 나온 건지도 조금 의심이 갔다.
뭐, 그랬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오래전으로 올라가면, 신인에게 무대를 주는 프로그램이었나?
거기 나와서 정말 혹평을 그리고 낮은 점수를 받은 팀이 있었다.
중학교적인데 아직도 그것을 너무도 명확히 기억한다. 정말 가혹할 정도의 혹평과 낮은 점수에,
굉장히 생소한 음악이었다.
그 신인은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