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건강검진 예약날,
오늘 9시부터는 금식을 해야하고,
피뽑고, 내시경에, 유방암 검사 받을 생각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데,
아직까지는 다행히 큰 문제가 나온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안도는 되지만 괜히 했다는 생각도 들곤했다.
그냥 하지 말까 하는 유혹도 많이 드는데,
그래도 해야 하는 거겠지?
실은, 당분간 평일에 시간이 안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바람은 무산이 되었고,) 에 주말로 잡았는데, 바람이 무산 된 바람에 평일로 예약을 변경할까 해서 어제 전화를 했다.
통화를 하다, 그냥 예정대로 하자 싶어 변경을 안 했는데, 상담사 분은 아침 7시부터 연락되니, 혹시 변경하고 싶으면 연락달라고 했다. 그랬다.
연.락.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