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서 가끔 보던 사람이 있다.
먹고 싶었던 버터를, 본인만이 국내 유통 계약을 해서 공구를 한다고 해 나름 비싼 돈을 주고 사기도 했는데…
곧 여기저기서 거의 반 가격에 판매되던 그 버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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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완이 좋아서 인스타로 소통하고 유튜브도 하면서 나름 팬들이 생긴 듯 하다. 본업은 옷판매다.
직접 본 적도 없고, 몇 번 인스타 라방 정도를 본 정도였는데 오늘 우연히 부고 소식을 알게 되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얼마전부터 아프긴 한 것 같은데,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이길래 그 정도 인지 알았다.
인생무상인가..
하루 종일 뭔지 모르게 착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