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승리의~ 노래를~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 롯데 자이언츠
승리의~ 노래를~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 롯데 자이언츠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사직야구장을 가득 채우는 노래 중 하나다.
자이언츠 공격 타임 때 부르는 응원가 중 하나로, 제목이 ‘승전가’다.
(사실, 노래 제목도 모르고 그동안 불렀던 1인이다... 반성한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 걸 목격했다. 평소처럼, 사직야구장에서 이 응원가가 울렸다면, 그다지 놀라진 않았을 것이다. 워낙 친숙하니깐. 놀랍게도 장소가 사직야구장이 아니었다. 바로 흠뻑쇼에서 이 노래가 가득 채워지는 사태가 벌어진 거다.
https://www.youtube.com/shorts/zSVogtDhLB4
https://www.youtube.com/shorts/3IPSfUT0qsU
당황한 싸이와 자이언츠의 승전가가 크게 퍼져나가는 콘서트.
이게 왜 이렇게 되었을까? 다행히도 댓글에 그 이유가 대략 나와 있었다. 이를 좀 수정해서 말해보도록 하겠다.
1) 해당 이야기는 부산 흠뻑쇼에서 벌어졌다.
2) 공연 중간마다 싸이는 관중들과 토크를 한다.
3) 부산이었던 만큼, 대화로 나온 소재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던 거다.
4) 하나, 둘, 셋, 마!
5) 싸이가 부산에선 왜 ‘하나, 둘, 셋, 마!’가 나오냐고 물었다.
6) 팬들은 당차게 외쳤다. 롯데 자이언츠!
7) 그리고 시작된 게 바로 응원가 승전가다.
역시 부산이면 롯데고, 자이언츠면 부산 아니가?
이러니깐 싸이 콘서트 가서도 이런 노래를 부르는 거 아니겠는가?
아쉽다. 흠뻑쇼 한 번 가봤는데, 그땐 이렇게 노래를 부르지 않아서.
안타깝다. 이제 야구만 더 잘하는 문제 단 한 가지만 남았는데 말이다.
2026년은 25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랄 뿐이다.
흠뻑쇼에서 한 번 더, 싸이를 당황하게 만드는 승전가가 울려 퍼지길 바란다.
참고로 흠뻑쇼도 한 번 가는 거 추천한다.
https://brunch.co.kr/@kc249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