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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D-477

여름날

by Kcherish

안녕하세요. 4PM에 일어난 헬조선 18입니당~~ㅎㅎㅎ

아니 분명 알람 9시에 맞춰놨는데 못 일어났다. 진짜 채윤아 왜그살.

너무 놀라워서 찍은 스샷

늦게 일어난 새가 더 늦게 잔다고 했다. 오늘도 3시까지 확정. 저러고 5시 반까지 뒹굴거리다 6시에 수학학원 갔다. 미틴것.

금욜부터는 4시 등원해야 하는 게 더 공포다. 와 진심 과거의 나 죽어라. 어떻게 미래의 너를 믿니.

새벽 4시다. 오늘 투두리스트 다 끝내긴 했는데 이렇게 다음날까지 끌고 오는 게 맞나 싶다.

진자 서럽다. 4시에 일어나고 4시에 자는 올빼미기 되. 그리고 그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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