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게 줄 수도 있지 아플 수도 있지...
껍데기가 없는 마음은
물이 다면 쓰리단다.
비가 오는 날
그렇게
못 살것 같던 밤을 홀딱 세우더니
하늘이 개이고
물이 마른다.
이제야
마음이
뽀송해 진다.
해가 중천이어도
눈물이 나면
마음이 따가워서
어찌살라고
사람들에게
주는 마음은
껍데기를 벗겨주지 말아야 겠다.
내 마음은
그냥
껍질 째 먹어.
살아가는 것은 살다 말다 못하는데 쓰는건 쓰다 말다 하게되네요 사는동안 사는 것처럼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