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샘
새벽 산책길에서
일흔아홉 번째
by
강관우
Oct 9. 2018
새벽 산책길에서 - 정소슬
아스라한 초원 끝
지평선을 뚫고 솟구치는
태양을 보노라면
나도 저처럼
꿈 많은 얼굴로
태어났겠지 싶다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강관우
소속
토스뱅크
직업
개발자
발버둥 치는 개발자
구독자
356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연
꽃집에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