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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쉰다섯 번째
by
강관우
Aug 27. 2018
비 조성용
비 내리는 소리가 좋다는 말이 기억나
나는 창문을 열고 전화를 걸었다
지금 당신이 좋아하는 비가 온다고
그 핑계로 목소리 좀 듣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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