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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샘

동백꽃 그리움

일흔세 번째

by 강관우

동백꽃 그리움 김초혜


떨어져 누운 꽃은

나무의 꽃을 보고

나무의 꽃은

떨어져 누운 꽃을 본다

그대는 내가 되어라

나는 그대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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