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경제신문 스크랩

경제신문 스크랩 시리즈

by 큰손잡이

3월 둘째 주 경제신문 스크랩입니다. '경제신문 스크랩 시리즈'는 매일경제신문 지면을 스크랩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앞부분은 신문 스크랩한 내용이고 뒷부분은 스크랩을 하며 들었던 생각을 담았습니다.


여전히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글로벌 증시 공포 확산시키는 '3 무(없을 무) 현상'

-WHO, 코로나 팬데믹 선언. 미국 사상초유 여행제한 조치 26개국 30일간 적용

-코로나 발 세계경제 휘청

-공급망도 수요도 동시에 붕괴... 글로벌 경제 '더블쇼크'


* 3월 둘째 주에도 여전히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아시아권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서 각 나라들이 국경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에 불안은 커지고 있는데, 다음 3가지가 없어서 사람들에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았습니다. '코로나 백신 및 치료법, 글로벌 리더십 실종, 경기부양책 효과 및 신뢰 악화'가 그 세 가지입니다. 각 국가들이 문을 걸어 잠금으로써 각자도생 방법만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저금리로 부양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불안감이 더욱 혼란을 증가시킨다는 의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효과는 어떨까요? 기름값이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VS 현금 확보 방향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유가 급락하자... 물량 동난 '원유 ETN

-국제 유가 30% 이상 폭락

-정유사 '꿈의 직장'은 옛말... 자산매각*감원 초읽기

-SK에너지 공장 가동률 15% 낮춘다.

-원유에 기대던 신흥국... 주식*통화 '도미노 붕괴'

-안전자산에 몰리는 돈... 금값 8년 만에 1700조 돌파

-"일단 현금 확보가 우선"... 채권*금도 팔아

-개인이 투자를 위해 빌린 돈 10조 원 넘어 13일 반대매매 900억 규모 깡통계좌 속출 우려 커져


*3월 둘째 주에 나온 코로나로 인해 파급된 경제효과는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기름값이 떨어졌습니다. 두 번째, 기업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행보가 갈리고 있습니다. 현금 확보 VS 안전자산 확보로 말입니다. 세 번째 이 와중에 V자 반등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개인 빚을 늘려서 투자자금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 국가가 국경을 걸어 잠금으로써 비행기, 선박 등에 이동이 줄어들었습니다. 당연히 기름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었고 그로 인해서 가격도 떨어집니다. 그로 인해서 원유에 기대고 있던 브라질, 러시아 통화가치가 급락합니다. 중남미 증시도 10%대 폭락장으로 변하고 걸프 지역은 이틀새 480조가 증발해 버렸습니다. 결국 기름 관련된 산업 및 직군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모두 얼어붙는 더블 쇼크 속에서 기업인들 및 거액 투자자들은 현금 확보 및 안전성 자산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은 V자 반등을 기대하며,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기업 생계유지를 위해 부채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떤 영향들을 받고 있을까요?

-탈원전 두산 중공업 4년 뒤 "원전 매출 0"

다음은 국내 주요 업종별 코로나 영향에 관한 '영국 클라크슨 리서치' 출처 자료입니다

-항공 승객 85.1% 감소(3월 첫째 주 국제 선 승객수 2019년 12월 말과 비교)

-자동차 판매 21.7% 감소(전년 동기 대비, 완성차 5개사 내수판매)

-TV 출하 9% 감소(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조선 발주 57% 감소(전년 동기와 비교, 2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

-철강 생산 8.2% 감소 (1월 조강생산량)

-유화 수출 9.7% 감소(전년 동기 대비 2월 석유화학 제품 수출액)

-반도체 지수 13% 감소(1월 말 대비 3월 9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

-면세점 매출 50% 감소(전년 동기 대비 매출, 롯데*신라*신세계*면세점)


전 세계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산업도 있습니다. 바로 항공, 호텔 산업입니다.

-글로벌 항공업계 '9*11급'패닉... 유럽발 예약률 79% 폭락

-인천공항 입점사 "임대료 내려달라"집단 요구

-위기의 보잉 "대출 서둘러 현금 확보"

-미국 항공, 관강 산업 '줄도산 공포'

*유럽서 한해 1500만 명이나 입국하는 미국 항공, 관광산업은 '줄도산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비행기를 만드는 회사 보잉사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주문이 무더기로 취소당하고 목표주가도 43%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죽을 맛입니다.

-하루 1000개 사'SOS'... 고용지원금 폭증

-경기 안 좋아 비용 줄이자... 기업들 탈서울

-사회적 거리두기에 '직격탄' 외식업 손님 올 들어 65% 뚝

-직원 내보낸 '나 홀로 자영업' 15만 명 늘었다.

* 주변에 있는 취업준비생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들이 고용지원금이 '새로운 인력'을 뽑는데 들어가는 돈을 지원해 주는 재원으로 알고 있어서입니다. 현재 고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받는 돈이 고용지원금입니다.



채용계획도 빨간불입니다.

-기업 30% "채용계획 못 세웠다."

-청년취업'최악 보릿고개'

-쉬는 직장인 14만 명

-10대 그룹 공채 진행 현황

삼성) 전자 상반기 공채 일정 연기 검토

현대*기아차) 모든 채용 전형 중단, 연기

SK) 그룹 공채 3월 말 연기

LG) 각 계열사 4월 이후로 일정 연기

롯데) 6~31일 서류접수(기간 연장)

포스코) 11일부터 서류접수 시작

한화) 계열사별 수시채용 일정 연기

GS) 각 계열사 채용 일정 미확정

현대중공업) 상반기 수시 면접 잠정 중단

신세계) 하반기 실시 예정



이 와중에 활약을 보이는 산업군이 있습니다. 바로 TV 반도체 배터리 산업입니다.

-한국 반도체 코로나 타격 미미... 삼성과 협업(세계 CPU 양대산맥 AMD 리사 수 CEO)

- 삼성 배터리 신기술... 수명 길어지고 크기는 절반

-삼성 TV 세계 최대 북미시장서 '독주'

- 코로나 공포에도 삼성, 하이닉스 '초격차'

-LG 트롬 스타일러 인기폭발 코로나에 2월 판매 30% 증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최근 연구성과를 보면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의료분야, QLED 기술 시장에서 수명을 늘리고 크기는 줄어드는 성과를 낸 것으로 지면에 실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LG 트롬은 살균 기능으로 인해서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3월 둘째 주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입니다.


경제신문을 스크랩하면서 제가 적어두었던 메모들입니다. 즉,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약 제 생각에 코멘트를 달아주시고 싶으시면 댓글 창 및 개인적인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1. 취업준비생들은 여태까지와는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경기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어렵습니다. 주변 분들은 "2008년 금융위기급 경제여파이다, 아니다."로 이야기를 나누지만, 2008년 금융위기와 비견되는 상황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부터 자영업을 운영하시는 분까지 생존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안타깝게도 지금 세상은 취업준비생들을 챙겨줄 만한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선생님께서는 해당이 안되실 수 있지만,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취업 이야기로 시작해서 어학시험일정, 자격증 시험일정으로 이야기가 틀어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마치 주변 친구들에게는 취업도 고시공부 같았습니다.

지금 당장 자기들 먹고 살 방법에 총력을 기울이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실제로 회사에 돈을 벌어올 수 있는 직원을 뽑고 싶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난 회사에 돈을 벌어다 줄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질적으로 회사에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태까지 회사에 직접적으로 돈을 벌어다 줄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어떻게 돈을 벌어줘야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경제신문 스크랩 시리즈를 연제 하면서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 취준생들은 가지 않았던 다른 길을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2. 이번 기회에 인구 쏠림 현상이 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스크랩 중 서울을 떠나서 경기도 권 및 지방으로 회사를 옮기는 곳들이 늘어났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로 대한민국 인구분포도를 다시 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종주 도시화 국가입니다. (종주 도시화란, 국가에 제1 도시와 제2 도시 인구수가 2배 이상 차이 날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는 서울과 부산에 인구수가 약 2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만 몰리다 보니 모든 인프라가 편중되어 있고, 서울만큼 살기 좋은 곳이 없다면서 기업도 사람도 서울로 몰려듭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지방으로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인구가 밀집되었던 만큼 전염병은 전파력이 강해지는데, 코로나 이후에 다른 질병이 안 생기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럼 지방에 늘어난 인구수만큼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로 인해서 새로운 수요도 생겨서 다시 경기가 활력을 찾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뉴 노멀 시대.. 건물값보다는 동네 특색이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삼성 TV는 계속해서 독주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에 TV 볼 시간도 길어질 테니까 말이에요.^^(농담 ㅎ)

재택근무를 통해서 회사까지 가는 불필요한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일터와 삶터에 경계 또한 무너질 것입니다. 결국 삶터를 지키기 위해서 내가 머무르는 곳 만의 문화가 필요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ㅇㅇ동에 있는 영화관이 ㅁㅁ동에 있는 영화관과 다를 리가 없습니다. 우리 집과 창밖에 보이는 맞은편 집은 구조와 평수만 다를 뿐 문화는 똑같을 것입니다.

집 단위로 문화를 갖기는 어렵지만 내가 살고 있는 동네마다 특색 있는 문화가 생기면 어떨까요? 일을 하는 내 방은 일터일 수 있지만, 방문을 열고 산책을 하러 나가면 '우리 동네'에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우리 동네에서 삶에 활력을 충전을 하고, 다시 내 방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전까지는 내 방에서 나를 찾았지만 앞으로는 공동체 안에서 '나'를 찾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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