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철인 황제의 솔직한 일기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생각의 프레임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창문.
명상록은 로마제국의 마지막 현제라 불리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창문이다.
세상을 한차원 높은 시각에서, 바른 마음으로 바라보며
인간으로서 누구나 겪는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을
초연히, 담대하게, 바르게, 강인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가르침이다.
살아가며 우리가 겪는 상황 자체가 힘든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힘들다고 인식하는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괴롭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정적인 판단과 생각을 멈출 수 있을 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도 초연해지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유로운 정신을 갖을 수 있다고 한다.
전쟁터를 오가며 스스로에게 쓴 이 일기장을 보면
이 외에도 인간 세상에서 어떻게 바르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데,
당대 최고의 권력을 가진 황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얼마나 겸손하고 바른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어 존경심이 든다.
『Meditations』, Marcus Aure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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