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의 책장 - 아주 작은 습관의 힘(원저 Atomic Habits)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안전하게 잘 계신가요?
요즘 같은 시기에 제일 하기 좋은 여가활동이 뭐가 있을까요?
방에서도 할 수 있고 그러면서 뭔가를 남기고 싶을 때 가장 하기 좋은 것은 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새로운 컨텐츠!! 뭘 읽을지 모르는 여러분을 위해 이 난쟁이가 선정한 엄선한 컬렉션으로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난쟁이의 책장 첫 번째 도서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입니다. 사실 이 책은 너무 좋은 부분이 많아서 한 편의 글로 다 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시리즈로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이니까 재밌게 읽어주세요.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것은 김미경 원장에 유튜브에서 책 소개 코너에서 소개되어서였다. 김원장은 책의 저자에 대해서 “날것의 힘을 가진 사람이다. 책을 몸으로 썼기에 더욱더 감동이 밀려오고 신뢰감이 있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하지만 지금 와서 김원장의 리뷰를 되돌아본다면, 그녀의 리뷰는 프롤로그에 만 해당되는 리뷰였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감성과 이야기 중심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본문에서는 많은 사례와 과학적인 근거로 습관에 대해서 접근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문구를 배치한다. 제임스 클리어의 글쓰기는 이처럼 이목과 기억에 남을만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ATOMIC (adj. 원자의)
1. 극도로 적은 양.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가장 작은 하나의 요소
2. 막대한 양의 힘을 내는 근원
HABIT (n. 습관)
1. 규칙적으로 수행하는 일상적인 행위, 특정 상황에 대해 자동적으로 행하는 반응
Prologue
내가 진일보하게 된 단 한 가지 방법이자 내가 선택한 유일한 방법은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후 내 사업을 시작하고, 이 책을 쓰기까지도 내 전략은 한결같았다.
“위대한 책을 쓰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그 책이 되어야 한다.”
습관 모델 : 신호 cue, 열망 craving, 반응 response, 보상 reward,
행동 과학자들은 인간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거나 처벌을 가하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키너의 모델은 외부의 자극이 습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훌륭하게 설명하 지만 우리 안의 생각, 감정, 믿음이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인간의 행동은 상황에 따라 순간순간, 매분매초 변화한다. 하지만 이 책은 ‘변화하지 않는 것’에 대한 책이다. 인간 행동의 근간을 이야기하며, 매년 의지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다.
Part1. The Fundamental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사소한 성과들의 총합’ - 모든 일에서 아주 미세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당신이 사이클을 탈 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잘게 쪼개서 생각해보고 딱 1퍼센트만 개선해 보라.
그것들이 모이면 상당한 발전 이 이뤄질 것이다. 내 전략의 전반적인 원칙은 바로 이런 관점에 따라 세워졌다."
* 사실 이 문장은 필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
전체적인 성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며, 성취를 위해 과정을 잘게 나누고 사소한 부분을 개선하여 성과를 내는 방법이다.
필자는 항상 큰 성취와 결과에만 관심 이 있었지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 성취는 과정을 우선할 수 없다. 일련의 과정들은 따라가면서 성취는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이다.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흔히 우리는 대단 한 행위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목표들을 이루려면 어마어마한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압박한다.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 욱 그렇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 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 이 부분이 책의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라고 볼 수 있다. 매일 작은 개선과 시간에 따른 격차, 그를 통해서 얻어지는 성과가 왜 우리가 작은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습관이 가져오는 변화는 비행기 경로가 몇도 바뀌는 것과 같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비행한다고 생각해보자.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출발한 조종사가 남쪽으로 3.5도만 경로를 조정해도 우리는 뉴욕이 아니라 워싱턴에 착륙하게 된다.
비행기 앞머리가 단 몇 미터 움직이는 것처럼 작은 변하라 해도, 미국 전 체를 가로질러 간다고 하면 결국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도달하는 것이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현재 일어난 결 과보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결과는 그동안의 습관이 쌓인 것이다.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결과다. 몸무게는 그동안 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 습관이 쌓인 결과다.
습관은 양날의 검이다. 좋은 습관은 우리를 성장시키지만 나쁜 습관은 우리를 쓰러뜨린다.
그래서 매일 하는 일들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 사소한 변화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보여준다. 수학적으로는 하루의 긍정적인 1%의 변화는 연 간 37배의 성장을 만든다.
하지만 1%의 부정적은 변화는 거의 0에 수렴한다.
모든 성과는 한 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개별의 선택이 성취를 만드는 것이다.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변화는 극히 작고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으니 쉽게 그만두는 것이다.
한번 이런 생각이 들면좋 은 습관을 한쪽으로 밀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정체기 그러니까 여기서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 세이노는 말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부류는 조루증 환자인 경우가 많다고.
한달도 안 해보고 걱정을 한다. 사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하 지 않는 이상 실패하는 일도 없을 것이 아닌가?
하지만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우리는 기 록을 함으로써 구체화된 실제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했다고 말할 것이다. 세상은 그 모든 과정이 아니라 가장 극적인 사건만 본 다. 하지만 자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 일을 해왔는지 안다.
무엇이든 숙련되기까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석공이 100번 망치를 내리치지만 돌에는 금조차 가지 않는다.
101번째 내리치자 돌이 둘로 갈라진다. 나는 그 마지막 타격으로 돌이 갈라진게 아님을 알고 있다. 그건 그전에 계속 내리친 일들의 결과다."
목표 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려라
목표들 중에서 성공한 것은 극히 일부였고 대부분 실패했다. 나는 내가 얻어낸 결과들이 처음에 세웠던 목표와는 거의 관계가 없고, 사실 모든 것은 시스템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표 : 우리가 얻어내고자 하는 결과 (자신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지표)
시스템 : 결과로 이끄는 과정.
* 여기서 필자의 생각이 크게 바뀌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높은 학업적 성취를 내고 싶다. 너무 막연하고 결과만 생각하고 있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먼저 일을 해서 돈을 모으고 어떻게 투자할지 고민을 하 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생각만으로는 돈을 벌 수가 없다. 최소한의 단위로 행동을 나누고 계속적으 로 실천해야 이뤄지는 것이 목표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높은 성취를 얻고 싶으면, 고민하는 시간에 수학 문제 하나라도 어떻게 접근할지 생각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어떻게라는 고민을 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 막연하게 성과만을 바라 고 있는다고 누구도 나에게 떡을 던져주지 않는다.
1. 패자나 승자나 결국에 모두의 목표는 같다. 하지만 성취를 하는 사람은 작은 습관을 만들어 꾸준 히 해온 사람들이다.
2. 목표를 이룬다는 것은 어떤 현상에 대해서 불만을 없앤다는 것이다. 이는 굉장히 일시적인 것으로 성과를 낸 다음에 전과 같은 상황이 상당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습 관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3. 우리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많은 것들을 희생한다. 마치 대의를 위해 나의 행복쯤은 포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다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한다면 그 실패의 경험은 자신을 더욱더 갉아먹는다.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두 가지 이유
1. 변화시키고자 하는 대상이 잘못된 경우
2. 변화의 방식이 잘못된 경우
정체성은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다.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이는 내가 어 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행동만 생각한다.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믿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집착하면 버리기 어렵다.
* 다시 한번 우리는 왜 목표보다 시스템에 집중해야 하는지 나온다. 목표는 이루면 끝이다. 그다음에는 성장하기 어렵다. 나라는 사람의 성향을 바꿔야 한다.
행위를 반복해나갈수록 그 행위와 연관된 정체성은 강화된다. ‘정체성 identity’는 실재하다는 말과 반 복하다는 말의 합성어이다.
행위를 반복해나가면 증거가 서서히 쌓이고, 자아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습관은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큰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변화는 다음의 두 단계로 이뤄진다.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어떤 행위를 할 때마다 이게 자신의 신념에 배반되지 않는 행동인지 생각해본다.
* 필자 생각에 인간이 성취를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현재를 눈으로 볼 수 없다는 것에 있다.
자신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객관화하기 어렵고 너무 막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들은 포기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체성을 만들어 놓고 작은 습관들을 형성하여 눈에 보이도록 행동해야 한다.
Make it easy, simple, funny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는 행동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고, 불쾌한 경험을 하는 행동은 덜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부딪히면 이제 뇌는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하기 시작한다. 습관은 우리 가 정기적으로 직면하는 문제와 스트레스를 푸는 일련의 자동화된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조성을 발휘할 정신적 여유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는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 게 만드는 데 달려있다.
* 사람이 행위를 할 때는 모든 생각의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자신에게 하루 동안 일어나는 모든 일에 생 각을 넣는다면, 뇌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만 해야 할뿐더러 그 일들을 다하지도 못한다. 인간의 뇌는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에, 기본적인 행위는 습관으로 넘기 고 뇌는 창의적인 활동을 위해서 남겨놔야 한다.
한장만 정리를 해봤는데도 상당히 긴 글이 되었네요. 하지만 그 정도로 좋은 글감들이 많이 있고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다양하고 자세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 책입니다.
자신의 습관이 비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