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진로 또는 인생계획

첫 단추가 중요하지만, 인생은 노력하기 따름

by KEIDY
첫 번째 고민 : 적성에 대한 고민은 학생 때부터 해야 한다


대학 시절, 좀 더 인생설계를 잘 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후회가 든다, 어학, 전공, 자격증, 경험 이 모든 것을 다시 고쳐써야 하기 때문이다. 진로가 정해지는 것은 참 무섭고도 어려운 일.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몇 배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적성에 대한 상담을 체계적으로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방법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펴보고 주변의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이 너무나 중요하다. 어차피 돌아서 그 길로 오게 되어있는데, 비효율적으로 빙 돌아오게 되는 일이 많다. 무조건적인 공부보다 나침반을 쥐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고민 : 첫 단추가 중요하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 어떤 업무로 일을 시작했으면 (삽질을 안 했다는 가정 하에) 다른 업무를 돌고 돌아도 결국 첫 단추가 끼워졌던 업무에 다시 회귀할 때가 많다. 첫인상 효과일까? 물론 자신의 적성과 좋아하는 분야를 처음부터 알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그 업무가 나에게 맞는 업무인지 아닌지는 나중에야 알게 되는 것이다.


만약 적성에 맞지 않았다는 것을 아주 나중에 알게 될 경우에는, 자포자기하면서 그냥 버티는 경우도 있는데 어차피 그 업무를 하면서 발전도 없을 뿐더러 즐겁지도 않다. 한시라도 빨리 다른 길을 생각해야 한다. 차라리 직장에서 보직을 변경하는 것보다 다른 방향을 택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의 경험에서 일부만 남기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전혀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다.


세 번째 고민 : 하고 싶은 것이 생겼으면 실천해야 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이제 옛 말인 것 같다. 가치관에 따라 많이 좌우되는 것이다. 하고싶은 일은 무작정 달려들기보다는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을 찾았으면 실천해야 한다. 계속 주위에 결심을 이야기하고 구체화시켜야 한다. 그래야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오히려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했기에 공부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생기고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실제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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