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카페를

송파구 오금동에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북카페 라운징북스(loungingbooks)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마천로 10길 5

월-금 11:00-20:00, 일 10:00-19:00

공영주차장 및 대중교통 권장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책 읽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나 생각보다 1층이라서 사람 많으면 이용 못하겠구나 하였는데 이곳에만 존재하는 시크릿 아지트 바로 지하 살롱이 있었습니다. (분위기 대반전)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문의 가능합니다. 낮에 방문하게 된다면 커피나 혹은 진저 라테를, 저녁을 먹고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고자 이곳에 방문한다면 따뜻한 뱅쇼와 함께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곳입니다.

내일은 과연 어떤 서점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해당 사진 및 내용은 사회적 거리 1단계 시행 중이었으며, 당시 개인 방역준수를 철저히 지키며 다녀왔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