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책한모금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미남 Feb 27. 2016

"Broken Window Theory"

깨진 유리창 법칙



행복한 자장(자기장)을 만드는 힘!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말하는 추천리스트들이 나오면 어김없이 메모를 해두거나, 북카트에 담아두곤 한다. 그리고 돈이 생기면 그 즉시 구입을 하는 습관이 어느새 몸에 베어 행복하다.

<청소력>이란 책도 추천을 받아 읽은 자기계발서적으로, 키워드는 청소지만 단순히 청소를 권하는 책이 아닐뿐더러 그 내면에 게으름+나태함에서 벗어나라는 취지로 펴낸것 같다. 

[청소력의 구체적인 방법]
환기->버리기->오염제거->정리정돈->볶은소금(이 부분은 직접 읽어보심이) 


결국 청소의 실행/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너무 많은 것을 하면 지치니 
할 수 있는 것 하나라도 차근차근 해봐야지.




당신이 살고 있는 '방'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즉, '당신의 마음의 상태, 그리고 인생까지도 당신의 방이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TIP) 당신이 혹시 무엇을 해도 잘 안되고, 재능은 있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우선 그 더러운 방부터 '청소력'으로 깨끗하게 하십시오.


가는 곳마다 1등 조직으로 만든 명사령관의 전략노트 <이기는 습관> 시리즈. 사실 8년 전에 나왔던 책이지만, 아직까지 회사에서 필독서로 불리우고 있다. 이 책은 군대시절 대대장님이 선물해주셨으나, 읽지 않고 방치해뒀다 3년만에 꺼내어 읽었다. 이제라도 읽어서 정말 다행이다. 현재 회사에서 몸을 담고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남겨주어 고마웠다. 정말 간만에 책다운 책을 읽은 듯

이 책은 크게 6가지 작게는 22가지 '이기는 습관'을 제시해주고 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에게는 후반부,
학생이나 현재 직장인이 아닌 경우라도 전반부만 보아도 될 것 같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저자는 다르지만 2권이 있길래 바로 구입~! 



”세상은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냥 남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더 하는 것이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 고승덕



TIP) 경영분야에 관심이 없으시면, 사실 흥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청소력』과 『이기는 습관1』 2권의 책을 읽고 나니, 그 속에서 공통된 하나의 법칙 이야기가 나왔었다. 바로 <깨진 유리창 법칙(Broken window)> 였다. 이 이론(법칙)은 최초 범죄학에 도입을 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경영/경제) 세계에 접목하여 기업이나 조직의 흥망성쇠의 기준이 되기도 하였다.



범죄적 측면 ”깨진 유리창 법칙" 이란?

=> 차의 창문이 깨져 있는 상태가 마이너스 자장을 만들어내서 동질의 것을 끌어당기고, 그것을 점점 상승시켜 간다는 법칙 


제적 측면 ”깨진 유리창 법칙" 이란?

=> 고객이 겪은 단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매장 벽의 벗겨진 페인트칠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을 쓰러뜨린다는 이론


책미남의 자체 평점을 주자면,
『청소력』 : ★★★★☆ (내용은 짧지만, 강하다)
『이기는 습관1』 : ★★★★★ (2권까지 나왔지만, 1권만 읽어도 충분함)
『깨진 유리창 법칙』 : ★★☆☆☆ (기업이나 조직의 CEO나 관리자 경우엔 읽어도 좋겠다. 사실 이론만 알면 될듯)

*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mdmanse.tistory.com/34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