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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미남 Feb 27. 2016

"Broken Window Theory"

깨진 유리창 법칙



행복한 자장(자기장)을 만드는 힘!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말하는 추천리스트들이 나오면 어김없이 메모를 해두거나, 북카트에 담아두곤 한다. 그리고 돈이 생기면 그 즉시 구입을 하는 습관이 어느새 몸에 베어 행복하다.

<청소력>이란 책도 추천을 받아 읽은 자기계발서적으로, 키워드는 청소지만 단순히 청소를 권하는 책이 아닐뿐더러 그 내면에 게으름+나태함에서 벗어나라는 취지로 펴낸것 같다. 

[청소력의 구체적인 방법]
환기->버리기->오염제거->정리정돈->볶은소금(이 부분은 직접 읽어보심이) 


결국 청소의 실행/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너무 많은 것을 하면 지치니 
할 수 있는 것 하나라도 차근차근 해봐야지.




당신이 살고 있는 '방'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즉, '당신의 마음의 상태, 그리고 인생까지도 당신의 방이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TIP) 당신이 혹시 무엇을 해도 잘 안되고, 재능은 있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신다면 우선 그 더러운 방부터 '청소력'으로 깨끗하게 하십시오.


가는 곳마다 1등 조직으로 만든 명사령관의 전략노트 <이기는 습관> 시리즈. 사실 8년 전에 나왔던 책이지만, 아직까지 회사에서 필독서로 불리우고 있다. 이 책은 군대시절 대대장님이 선물해주셨으나, 읽지 않고 방치해뒀다 3년만에 꺼내어 읽었다. 이제라도 읽어서 정말 다행이다. 현재 회사에서 몸을 담고 있는 다양한 메시지를 남겨주어 고마웠다. 정말 간만에 책다운 책을 읽은 듯

이 책은 크게 6가지 작게는 22가지 '이기는 습관'을 제시해주고 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에게는 후반부,
학생이나 현재 직장인이 아닌 경우라도 전반부만 보아도 될 것 같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저자는 다르지만 2권이 있길래 바로 구입~! 



”세상은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냥 남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더 하는 것이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 고승덕



TIP) 경영분야에 관심이 없으시면, 사실 흥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청소력』과 『이기는 습관1』 2권의 책을 읽고 나니, 그 속에서 공통된 하나의 법칙 이야기가 나왔었다. 바로 <깨진 유리창 법칙(Broken window)> 였다. 이 이론(법칙)은 최초 범죄학에 도입을 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경영/경제) 세계에 접목하여 기업이나 조직의 흥망성쇠의 기준이 되기도 하였다.



범죄적 측면 ”깨진 유리창 법칙" 이란?

=> 차의 창문이 깨져 있는 상태가 마이너스 자장을 만들어내서 동질의 것을 끌어당기고, 그것을 점점 상승시켜 간다는 법칙 


제적 측면 ”깨진 유리창 법칙" 이란?

=> 고객이 겪은 단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매장 벽의 벗겨진 페인트칠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을 쓰러뜨린다는 이론


책미남의 자체 평점을 주자면,
『청소력』 : ★★★★☆ (내용은 짧지만, 강하다)
『이기는 습관1』 : ★★★★★ (2권까지 나왔지만, 1권만 읽어도 충분함)
『깨진 유리창 법칙』 : ★★☆☆☆ (기업이나 조직의 CEO나 관리자 경우엔 읽어도 좋겠다. 사실 이론만 알면 될듯)

*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mdmanse.tistory.co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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