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박찬욱의 오마주를 오마주 #2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연출을 기어코 끝까지 끌고 가는 이야기의 힘, 지적이면서도 신랄한 풍자로 가득한 대사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미쳐 날뛰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완성된, 마치 그들이 비판하는 브로드웨이의 한 편의 걸작 연극.
-Joseph L. Mankiewicz 감독 영화 "All About Eve" 왓챠피디아 한줄평-
영화를 읽고, 글을 봅니다. 글을 찍고, 영상을 씁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없애기 위해, 상상 속에 살며 현실을 꿈꾸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