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대1동윤톡] 20260212

by 안양시의원 곽동윤

지난주 2026년 안양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던 제308회 임시회를 잘 마쳤습니다.


저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2026년 안양시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그와 동시에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제시했던 ‘스마트 계측’이라는 화두를 더 구체화해서 2차 본회의 때 5분 발언도 했습니다.


‘계측’이라는 단어도 생소할 수 있는데 ‘스마트 계측’은 더 생소하실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안전한 도시 안양을 위한 스마트 계측 도입"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제 5분 발언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계측”이란 기계로 수치를 재고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 지반이나 구조물의 변화를 측정해 무너짐을 막는 데 활용됩니다.


지금 안양시 곳곳에서 GTX-C, 월곶-판교선 등 대형 지하철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하 깊숙이 파고드는 굴착공사가 늘면서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에 대한 시민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계측”은 공사 현장에 첨단 센서와 IoT 통신망을 설치하여 지반이나 구조물의 미세한 움직임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위험 징후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경보를 보내고, 쌓인 데이터를 AI가 학습해서 사고를 예측하고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과 순찰에만 의존하는 안전관리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된 지금, 스마트 계측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언에서 안양시에 두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첫째, GTX-C 인덕원역, 월판선 안양역 등 대형 굴착 현장에 스마트 계측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둘째, 안양시 관내 대림대학 연구팀이 AI 기반 스마트 계측 플랫폼을 개발해 특허까지 취득한 만큼, 이 기술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해서 전국 모범 사례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붕괴 사고 한 번으로 날아갈 피해는 수백억 원이지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은 사람의 생명입니다. 스마트 계측은 그 생명을 살리는 최소한의 보험료”라고 발언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스마트 계측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시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부서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는(10일) 뜻깊은 자리도 있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님 공관에 방문했습니다.


전국의 청년위원장, 청년 의원 등 다양한 청년이 국회의장님과 사모님을 뵙고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 역시 전국청년위원회 홍보국장이자 청년 의원으로서 국회의장님께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기는 어렵지만, 청년세대를 대변하는 역할의 중요성과 선출직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안양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요즘 아침마다 만안구의 역을 돌아가면서 출근하시는 주민 여러분께 설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바쁜 걸음 속에서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손을 잡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미 2026년 새해를 시작했지만, 설을 맞아 다시 한번 시작할 기회를 받는 것 같아 설 명절은 항상 의미 있고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뜻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쉼과 충전이 있는 설 명절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0212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jpeg 국회의장 공관에서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20260212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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