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1대1동윤톡] 20241231

어떤 연말 인사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있었던 항공 사고로 모든 생각이 멈췄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모든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잔인한 12월입니다. 시민의 선택을 받은 정치인으로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보여서 무력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안전한 안양시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래도 2025년은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