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7 델리에서의 인도 마지막 날

16.08.21-지구를 한 바퀴도는 세계여행 일상을 보여주는 여행기

by 김도엽

아침이 밝았다.

항상 말하는 거지만 아침은 언제나 밝는다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또 블로그를 적고 있는데

사장님이 내려와서 잘 잤어?

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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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소리요 ㅋㅋㅋㅋ


문을 잠갔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신다.

역시 어제 술기운 때문에 모르시는 것 같다.


젠장


아침에 블로그 쓰면서 있는데

어제 만난 지영씨랑 소현씨가 아침에 왔다.


사장님

"한국 친구들 왔는데 뭐라도 만들어줄까? “

"김볶 ㄱㄱ“

"ㅇㅋ“


맛있게 먹고 나서

한두 시쯤이 되었는데 은경칸이랑 캡틴이 오지 않는다.

무슨 일이 생겼으니깐 늦게 오는 거겠지 하면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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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가 맛있다면서 욕은 왜 하니?

병 주고 약 주는 거니?


현재 다섯 시가 되었는데도 은경칸이랑 캡틴이 오지 않는다.

무슨 일이지!

하면서 열심히 블로그 글을 적고 있다.

끝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블로그 글을 적고 있다가 갑자기 꼬질이랑 투엔티파이브가 너무나도 생각났다.

그래서 여기 사장님한테 현지 휴대폰을 빌려서 바로 전화했다.

전화는 투엔티파이브의 삼촌인 아츅한테 전화했다


"아츅!!! 아임 도엽. 두유 리멤버 미?


“오 도요푸! 예쓰예쓰!”


투엔티파이브 어디있나여


집에요


번호좀요


ㅇㅋ


투엔티파이브한테 전화를 한다.


어머니가 받는다


“맘 아임 도엽 두유리멤버? 캔유 플리즈 투엔티파이브!”


하니까 멀리서부터 애들 목소리가 들려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엔티파이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대화를 이어가다가

꼬질이랑도 전화하고

내가 많이 먹고 많이 크고 공부 열심히 하고

레벨업 해라고 했다.


보고 싶구먼.




그러다가 갑자기 아홉 시쯤에 캡틴한테 카톡이 온다.

어디냐고.


나야 델리지ㅋㅋ


캡틴이랑 전화를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암리차르에서 델리 가는 기차가 델리 도착하면 1시라고 한다.

그리고 델리에서 아그라 가는 게 6시


5시간 동안 보려고 했다.


하지만 델리 도착하니까 5시 30분


델리에서 아그라 가는 기차가 눈앞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탔다고 한다.

괜찮음.


나도 그런 상황이었으면 기차를

타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그랬기 때문에 화도 안 나고 내고 싶지도 않았다.


무언가를 못하는 건 이유가 다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있다가 지영씨랑 소현씨랑 같이 공항으로 간다.

릭샤 타고 대항 앞까지 가서 공항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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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대기하다가 친구들을 보내고

나는 좀 앉아서 졸다가 쿠웨이트로 출발한다.




160821

쓴돈

모르겠다 휴대폰이 작동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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