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23-지구를 한 바퀴도는 세계여행 일상을 보여주는 여행기
눈을 뜨니 광활한 사막 위에서 달리고 있었다.
오오 사막 위에 오아시스 같음
막 달리고 달려서 다합에 도착을 했다.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셰어 해서 세븐헤븐으로 간다.
도착하니 어째 뚱뚱한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가
세븐헤븐가냐고 물어서 간다니까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
그리고선 갑자기 담배를 달란다
꺼지라고 함
리셉션에 앉아있다가 미리
단톡 방에서 같이 하자는 사람이 있어서
리셉션으로 나와줬다.
이름은 한준영
나랑 동갑이고 군대 이야기로 한껏 친해졌다.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제
한 한 시간 정도 있다 보니 한두 명씩 모이기 시작했다.
또 미리 연락해놓은 이꽃송이 누나가 있었다.
이름처럼 참 이쁘셨다(잘했죠?)
꽃송이 누나가 방을 안내해주면서
샤워 후 교육을 시작한다고 한다.
꽃송이 누나는 여기 현재 스탭으로 있다.
아참 그리고 무슨 교육 이냐 하면
오픈워터 + 어드밴스 라이센스 교육이다.
덥고 지루하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도중에 얘가 오류 나서 작동 안 됨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다이빙의 성지답게 슈트가 널려있다.
나쁘지 않은 분위기의 식당
3천 원짜리 쓰레기가 나오셨다
양만 더럽게 많고 맛은 더럽게 없다.
다신 안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 헤븐 호텔
너무나도 깔끔하고 좋은 분위기다.
다 먹고 나서 장비를 다 받고
수영 테스트를 하러 나간다고 한다.
스노클링 장비만 착용하고
수영을 하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깨끗하고 깊었다.
천천히 가고 싶었다.
강사 선생님이 빨리 오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준영이도 수영을 잘해서
나랑 준영이만 좀 돋보이게 잘했다.
끝나고 와서 잠깐 휴식을 가짐.
올리쉬가 내 강사님이다.
올리쉬랑 간단한 브리핑 후 바다로 나갔다.
장비착용법이나 모든 걸 숙지한 상태라서 바로 바다로 간다.
호흡기가 떨어져 나갔을 때 다시 착용법, 호흡기 찾는 법, 눈에 들어간 물 뺴는법,
무릎 꿇어앉는 법, BCD부력 채우는 법 등등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BCD가 그냥 나를 제어해주는 조끼라고 생각하면 됨.
나랑 같이 교육받는 일본인은 곧 잘 따라왔고
중국인은 그냥 아주 고문관이다 ㅋㅋㅋㅋㅋ
이름하여 니유. 니유가 아니고 늬이우!라고 읽어주면 감사하겠다.
올리쉬는 많은걸 알려줬고 계속해서 나랑 준영이만
빠르게 다음 단계로 넘어간 것 같다.
근데 물고기랑 물속 보느라 정신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이 끝나고 샤워를 하는데
바닷물이 섞여있나 무슨
폼클렌징으로 얼굴을 비비면
다 사라져 있음ㅋㅋㅋㅋㅋ
다합의 밤은 정말 상쾌하다.
준영이가 세트메뉴 어떻냐고 해서
처음 한말이
얼만데?
25파운드
ㄱㄱ
애피타이저로 짜파티가 나온다
망할 인도에선 맛없던데 여기선 겁나 맛있어 ㅋㅋㅋㅋㅋ
생선구이
드디어 사람답게 먹는다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다합의 첫날을 보내고 방에 와서는
열심히 홈워크 중 ^^
올리쉬가 검사한다고 열심히 홈워크 중 ^^
오늘은 바다를 보면서 느낀 건데
내가 볼 수 있는 지상에 있는 것과 차원이 다른,
색다른 지하를 봤다. 아니 바닷속을 봤다.
정말 대단했다. 이런 경험이 쉽지 않은데.
160823
쓴돈
오픈워터 + 어드밴스 + 펀다이빙 1회 3000
간식 10
시샤 20
생선 셋트 25
3,055파운드
약 36만원. 조현우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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