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7-지구를 한 바퀴도는 세계여행 일상을 보여주는 여행기
일어났다.
항상 누누이 말하지만 일어나야 한다.
오늘은 안나가 회사를 가는 날이라서 나 혼자 밖에 나갈꺼당!
생일날 미역국은 먹어야제
다시 한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아침밥을 먹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안나 언니의 남편이 같이 시내 관광을 시켜주겠다고 한다.
나는 그냥 괜찮다고 했는데 끝까지 같이 가주겠다고 한다.
그래요 일단 가봅시다.
야무지게 담배를 사고 있는 안나 언니의 남편
앞으로 안언남이라고 하겠다.
메인 스퀘어에 도착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깔끔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거리로 나와있다.
하지만 전혀 복잡하지도 않았음.
자유분방한 나라답게 대낮부터 콘서트와 맥주를 즐긴다.
제발 이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음.
반 옐라치치 광장
만두셰바츠 분수!
여기에 얽힌 전설이 있지.
알려주지.
이 곳은 옛 자그레브 성벽 안에 있었던 장터 하르미카(Harmica) 땅에 있었으며,
수 세기 동안 자그레브 시민의 수원지 역할을 했다. 이 샘에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만다(Manda)라는 예쁜 아가씨가 그녀에게 물을 청하는 기사(Knight)를 만났다.
그 기사는 만다에게
"어이 어여쁜 아가씨(Doso) 만다(Mando), 물 한잔 떠주시오(Zagrabl)“
라며 물을 청했다.
이 만남이 알려지면서 샘물의 이름은 만두셰바츠(Mandusevac)이라 불려지기 시작했다.
이 샘이 있는 이곳의 지명은 자그레브(Zagreb)라 불리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1898년 반 옐라치치 광장이 재 개발, 주변 광장이 포장되면서
만두셰바츠의 정확한 지점은 묻혀버렸다. 하지만 1986년 옐라치치 광장을 다시 개발할 때,
만두셰바츠가 다시 발견되어서 자그레브 시민들에게는 아주 놀라운 선물이 되었다고 한다.
자그레브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는 이곳.
난생 이런 코스프레는 처음 봤다.
공격성도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그레브 시내를 모형화시켜 놓은 모형.
이 모형만 잘 보면 자그레브의 주요 명소를 다 볼 수 있다.
언제나 한글은 반갑다
언제나 반갑다 한글은
한글은 언제나 반갑다
한글은 반갑다 언제나
반갑다 한글은 언제나
반갑다 언제나 한글은
한글은 대단하다 정말
한글은 정말 대단하다
대단하다 정말 한글은
대단하다 한글은 정말
정말 대단하다 한글은
정말 한글은 대단하다
자그레브 대 성당.
기존에는 높이 뻗은 탑은 하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선 하나 더 만들어졌고 지금은 다시 공사 중이라고 한다.
역시 이 포즈 한 번이면 주변 현지인들을 웃기기엔 충분하다.
환공포증이 생길 것만 같은 입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장하다.
유럽에서의 성당은 처음인데 너무 웅장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교황인지 비숍인지...
여하튼 돌아가셨는데 생전 모습을 밀랍으로 만들어서
성당 안에 모셔놨다고 한다.
바로 저기에.
이런 모자이크 너무 좋음
비숍만 앉을 수 있는 자리라고 한다.
성당의 내부. 정말로 웅장하다.
이곳은 최대 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할 수 있는 큰 규모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바로크 양식의 제단, 신고딕 양식의 제단 등이 있고
성당에만 보물급 유물이 10개 이상이 되어
'크로아티아의 보물' 이라 불린다.
성모 마리아 상
금빛 성모 마리아상과 그것을 빙 둘러싼 금빛 천사들은 각각 기독교의 네 가지 덕목인
믿음, 소망, 순결, 겸손을 상징한다.
내 친구들은 이런 덕목이 없는지 모르겠음.
특히 허재훈이랑 선우영.
회개해라 제발.
해리포터에 자주 나오는 버스 같음.
돌라츠 시장.
그냥 시장임.
싱싱한 과일도 판다.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싱싱해 보임
산뜻한 누나가 팔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넥타이의 첫 시초지인 크로아티아.
그래서 그런지 넥타이 가게가 꽤 있고 다들 명성 있다고 한다.
성 마르코 성당!
빨강, 파랑, 흰색의 아름다운 체크무늬 바탕의 지붕으로
유명한 성 마르코 성당은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건물 중의 하나로써
지붕 왼쪽에는 크로아티아의 문장이, 오른쪽에는 자그레브 시 문장이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이쁘당...
아참 여기 바로 왼편에는 대통령 관저가 있다.
경비가 삼엄할 것 같지만
오픈 더 도어!
흣
쯔으
핫!
그러고 나서는 자그레브 시내를 다 내려다볼 수 있는 첨탑으로 간다.
후덜덜
이야 참으로 빨간 지붕을 좋아하네
레드 시티인가
첨탑에 올라와서 바라보는 자그레브 성당
오늘의 일일 가이드
안언남
벌써부터 머리가 까지면 어떡해요 형..
저 흰 모자를 보니까
꼬질이가 생각난다.
잘 지내니 꼬질아?
이 대포는 현재도 사용 중이라고 한다.
안언남이 말해줬는데 정오인가.. 여하튼 시간이 되면
포를 쏜다고 한다.
모델이당... 헤헷
뒤돌아서 내려 갈려고 하는데 벽화로 고래가 그려져 있다.
순간 진짜 고래인가 싶었음.
너 외로워 보이는구나
같이 사진이나 찍자
아니 안 외로운데
닥쳐
내려와서 안나를 기다린다.
기다릴 때 동안 마실 것 좀 마시면서 기다린다.
안나가 도착을 했고 다시 우린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나라에서는 내 생일이 벌써 지났다.
문자가 하나 온다
이상훈한테 왔다.
야 생일 지났네?
꺼져
와 이 새끼 인성 제대로 들통났다ㅋㅋㅋㅋㅋㅋ
터키 음식이라고 하는 체바체.
케밥이라는 다른 것이라고 한다.
양파와 매운 소스와 치즈와 함께 빵에 싸 먹는다.
얘들은 스파이시 소스라고 하는데 아무런 맛이 없음.
근데 진짜 별거 없어 보이는데 정말로 맛있음
진짜 유럽 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음
그러다가 안나가 나에게 말을 한다.
너 생일인데 친구들이랑 같이 맥주한잔하러갈랭?
몇 명에서 오니?
여자 4명
ㄱㄱ빨리 가자 현기증 나니까
동갑인데 왜 이렇게 늙었니 너는?
자그레브의 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친구 한 명을 기다리는데
한 190에 100킬로 정도 나갈 것 같은
친구가 왔다.
난 그 후로 짜져 있었다.ㅎ
어떤 공원을 가니까 나머지 친구들이 있었다.
그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놀다가
또 다른 여행자 그룹이 와서 같이 놀았다 ㅋㅋㅋㅋㅋ
일본, 페루, 이집트, 크로아티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사람들끼리 놀았다 ㅋㅋㅋㅋ
갑자기 한 명이 파티를 가자더라
무슨 파티?
케이팝 파티해 오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팝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봅시다 한번
들어가자마자 삐딱하게 노래가 나오더니
본 헤이터, 마돈나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다들 집에 갑시다.
집에 와서 씻고 일기만 쓰고 잔다.
내일은 기대하고 기대 중인 플리트비체 공원에 간다.
160917 내생일
쓴돈
택시 40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버스 57
첨탑입장료 20
콜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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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쿠나
2만 오천원 정도
세계 여행 일주 배낭 해외 여행기 세계일주 배낭여행 유럽 여행기 네팔 카트만두 포카라 토롱라패스 토롱라 패스 태국 방콕 파타야 아유타야 타일랜드 인도 아시아 델리 마날리 레 라다크 맥그로드간즈 맥그로드 간지 티벳 티베트 달리이라마 암리차르 자이푸르 조드푸르 아그라 타즈마할 타지마할 잔시 오르차 델리 꾸듭미나르 바쉬싯 레왕궁 판공초 호수 판공 사원 황금사원 블루시티 김종욱 찾기 임수정 핑크시티 라즈마할 쉬시마할 단야밧 빠하르간지 빠하르간즈 타멜거리 타멜 카오산로드 카오산 아프리카 대륙 쿠웨이트 비행기 환승 이집트 카이로 다합 트루고만 버스터미널 수에즈 운하 수에즈운하 시나이반도 블루홀 세븐헤븐 스쿠버다이빙 세트메뉴 한인 오픈워터 어드밴스 펀다이빙 코샤리 캐년 블루홀 쓰리폴스 고프로 썬게스트하우스 3Pools 다이빙포인트 브리핑 산호초 스쿠버다이빙 스킨스쿠버 PADI 룩소르 버스 룩소르 신전 박물관 카르냑 신전 카르낙 학생증 아스완 카이로 웨스트뱅크 서안 동안 아스완 핫셉수트 장제전 동안 서안 투어 왕가의 계곡 멤논 거상 아부심벨 진실의 열쇠 나일강 기자 피라미드 지하철 카이로 한식 버스 국제공항 공항 아랍어 세계 7대 불가사의 취리히 스위스 유레일 기차 여행 오스트리아 히치하이킹 히치 하이킹 자동차 트래킹 인스부르크 유럽여행 유럽배낭여행 유로 카우치서핑 마리아광장 성모마리아 하펠리카 등산 하이킹 잘츠부르크 짤츠 짤쯔 잘츠 부르크 브루크 파스타 요리 독일 뮌헨 뮌첸 박물관 뮌헨박물관 독일박물관 BMW 버거킹 졀머니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겨울왕국 배경지 할슈탈트 노숙 캠핑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루블라냐 류블라나 류블라냐 용 추석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카우치서핑 국경 입국 클럽 생일 미역국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