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8-지구를 한 바퀴도는 세계여행 일상을 보여주는 여행기
일찍 나갈 준비를 한다.
오늘 09:15분 버스를 타야 한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안나와 언니와 남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넨 후에
나간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누구세요?
버스를 탑승하고 피곤해서 바로 잠에 든다.
꿈을 꿨다.
나랑 빈지노랑 블랙넛이랑 어디 놀러 가고 있었는데
내가 버스에서 내리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다.
블랙넛이 불알 터트리기 전에 빨리 나오라고 해서 나갔다.
근데 지들이 나오랬으면서 이상한 방에 가서 퍼질러 논다.
내가 그래서 빈지노한테 빨리 나가자니까 빈지노는 말을
더럽게 안 듣고 그냥 쉬엄쉬엄하자면서 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갑자기 블랙넛이
"웨어 아 유 고잉? “
해서 잠에서 깨니까
버스 기사가 어디 가냐고 물어본다.
뒤돌아보니까 승객들 아무도 없음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잔다고 못 내렸다..
예지몽이 대단하다.
버스기사에게 30쿠나를 주고 다시 플리트비체 공원으로 간다.
아저씨 좀 더 밟아봐요
도착을 한다.
플리트비체 공원은 입구가 두 개다.
나는 입구 1로 들어갔다.
입구 1 로가나 2 로가나 별 차이는 없는데
코스가 살짝 다르다.
근데 뭐 도찐개찐임
입장!
티켓은 120쿠나였지만
나는 이집트에서 만든 짭 학생증으로 80쿠나에 입장한다.
만들기 잘한 것 같다.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폭포가 나를 반겨준다.
여기 플리트비체 공원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지가 된 곳이다.
코스는 A, B, C, K, H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가물가물함
나는 C코스를 선택했다. C 코스를 선택해서
내려올 땐 K 코스를 타고 내려왔다.
뭐 거의 종주했음ㅋㅋㅋㅋㅋ
진짜 호수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다.
진짜 아름답다.
폭포의 높이와 깊이를 알려주는 표지판.
정말 보고 있으면 아바타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음.
아따 한국인은 가족아입니까
지나가던 한국인에게 부탁을 했다.
역시나 한국인들도 웃게 만드는 포즈
누가 이름 좀 지어줘바바
맛있겠다.
비 온 뒤 맑음.
얘도 맛있겠다.
아참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체의 보정은 안 한다.
내가 보정을 하는 기준은 상당한 빛 때문에 사진이 인식이 안될 때 밝기만 조절한다.
이쁘당...
어딜 가나 시키는 대로만 하면 길이 나온다.
곳곳에 이렇게 쉬는 곳이 있다.
배를 타고 10~20분을 가면 다음 코스로 이동할 수 있다.
가장 신기하게 봤던 부분이다.
물속에 있는 나무는 정말 인춰뤠스팅하다.
이런 길로 다닌다.
너무 죠타...ㅎ
물이 너무 맑아서 바닥이 다 보임
너무 꽁냥꽁냥 거려서 밀고 싶었음.
얼굴만 바라봐도 좋으신가 보다.
"만 원짜리 개고생 하실 분 구합니다. 호갱님~“
맛있게 생긴 색임.
티켓에 찍힌,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플리트비체 공원의 멋진 광경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드론으로 찍은 거라고 한다....
계속해서 그 포인트를 찾고 싶어서 시간에 좇기면서 찾고 있었는데
막상 그런 말을 들으니까 마음이라도 편해진다.
핑계 아닌 핑계가 때때로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와따메
환상적인 공원이다.
한 장 찍었는데 사진 찍는데 오래 걸려서 얼굴 근육이 풀려버렸음
그... 빨리 좀 찍어주세요...
버스 시간이 다돼서 버스를 타러 간다.
한 이십 분 남아서 벤치에 앉아있었다.
택시기사 아저씨들도 같이 앉아있었는데
되게 아저씨들이 재밌었다.
6.25 전쟁, 도시락 폭탄, 김구 선생님 등등 한국사를 알고 계셨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나보고 국적을 묻고 김구 선생님 안경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20대 남자들은 브록레스너를 봤을 거라고 장담함ㅋㅋㅋ
자다르 가는 버스 안이다
노을이 멋지게 진다.
자다르에 도착했다.
너무나도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마음에 든다 이곳.
그래요 반가워요
오늘은 호스텔에서 잠을 자고
내일 자다르 구경 후 밤 버스를 타고 다시 자그레브로 간다.
스쿠터 찾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918
쓴돈
간식 25
숙박 84
간식 49
아이스크림 20
플리트비체 입장료 80
어딘가모르는곳 – 플리트비체 버스 30
플리트비체 – 자다르버스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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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쿠나
5만원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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